바베큐시설

35평 규모의 넓고 기다란 데크라 두개의 파라솔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베큐 장소가 부엌과 맞닿아 있고 눈.비가 오는 날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난로를 켤 수 있읍니다. 나무가 모자라는 상황이니 장작 등을 구해 오시면 멋진 낭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로 뒤 산에서 나무를 구해오는 것도 가능)

에어컴푸레샤 이용 방법 (순서대로)

바베큐 그릴을 이용할경우  번개탄과 참숯을 이용한다. 종이는 잿가루가 날리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불이 붙은후에는 계속 가스 점화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우리 숙소는 에어 컴푸레샤를 이용하므로 훨씬 빠르게 숯불을 살려낼 수 있다. (검정 버튼을 올리면 ON,  사용후에는 버튼을 눌러 OFF해둠) 

숯불 피울때 토치와 숯불용 대형 집게가 사용되고 석쇠위에 고기를 굽는데는 호일, 작은 집게와 가위를 이용한다.  등심, 삼결살, 목살, 쏘세지, 감자, 고구마, 새우 등을 굽는다.  불을 붙인후 바로 에어를 조금씩 불어주면 (또는 부채질로 재가 일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불을 살릴 수 있다. 

 토치와 부채로만 숫불을 살리는것으로도 무방하지만 바베큐용 숯을 가급적 빨리 빨강 숯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므로 컴푸레샤 바람을 이용하면 시간히 1/2로
단축되고 편리하다. 어쨋든 숯불을 다 만들어  숨이 좀 죽게되려면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이때 부터 석쇠에 고기를 구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