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세븐파이프팀

뮤지컬 바보사랑/세븐파이프 배우들과 함께

신촌에 소재한 뮤지컬 소극장 세븐파이프  배우 및 단원 20여명이 보름간의 뮤지컬 "바보사랑"공연 마지막날 잠 공연을 마치고 우리 숙소를 찾았다. 도착한 게 11시가 훌쩍 넘었다.  막 12시 자정이 다 되어 시작한 바베큐 파티 장면..  파티가 끝나고도 밤새도록 뮤지컬 공연이야기를 나누고 새벽,  날이 샌다음에야  단원들은 겨우 잠을 청하는 열정이 묻어난다. 매너도 최고 수준. 뮤지컬만 잘하는것이 아니라 시설을 깨끗하게 이용하고 처음처럼 말끔하게 정리해두고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