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찾아 주었다. 올때 편의상 픽업을 해주었다. 갈때는 바로 숙소앞에서 양주역이나 의정부역 1호선까지 바로 버스가 연결된다. 

오랜만에 온 집에 떠뜰썩하게 난리가 났다.. 그렇다지만 아랫집에서도 너무 한적한 이곳에서 내심 반가웠던지 이들 학생들에게 갖구운 군고구마를 가져도 주시기도 한다.